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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길

[자녀교육, 육아]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자녀를 먼저 존중하라!(존중받는 부모, 존경받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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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삼율짱입니다.

 

오늘은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중 자녀에게 존중받는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자녀가 2명이상이면 전쟁터라는 말씀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만큼 바쁘고 할일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바쁘게 하루를 지나다 보면 자녀들에게 말실수는 물론 행동의 실수까지도 저지르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실수가 아무리 반복되더라도 그 실수를 돌이켜보고 부모의 잘못이 명백하다면 자녀들에게 먼저 사과를 하는 것이 맞는데 많은 부모들이 그러한 잘못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죠.

그러면서 우리는 존경받는, 친구같은 부모를 동경합니다. 

아이러니 하죠. 

 

오늘은 자녀에게 존중받는 부모가 되기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는 흔히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칩니다.
또한 그속에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죠.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인간관계를 놓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욕심이나 고집 등은 잠시 내려놓고 다른 이들의 편에서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곤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존중할 때 내가 존중받는 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행동하지 않을때 애써 형성해 놓은 관계가 깨질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 이러한 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은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만 필요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가정에서도 꼭 필요한 노력입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이를 간과하죠.

왜일까요?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은 내가 사회에서처럼 행동하지 않아도 이해해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사회에서 만큼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게 되죠.
아니, 사회에서보단 훨씬 못한 행동을 가정에서 하게된다는 말이 맞을것 같습니다.

이런말을 들으면 반감을 가지시는 부모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자녀들이 그토록 아빠를 부르지만 자녀들에게 직장상사만큼 친절하게 대하고 있는지를요?
자녀들이 그토록 엄마를 부르지만 클라이언트 만큼 자녀들게에 친절하게 대하고 있는지를요?


만약 부모들이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만큼만 자녀들에게 친절하다면 자녀들은 부모를 존경할 것입니다. 
부모들이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만큼만 자녀들을 존중한다면 자녀들은 부모를 사랑할 것입니다. 


그러니 자녀들을 존중하세요.
자녀들에게 헌신하세요.
그러면 분명 자녀들은 나의 부모를 존중하고 존경할 것입니다.

자녀들은 함부로 대해야 하는 대상이 절대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에게 존중받는 부모가 되고 싶으세요?

화목한 가정을 원하세요.

그럼 자녀에게 먼저 친절하세요.

자녀를 먼저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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