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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길

미연준 파월의장의 0.25% 금리인상에 대한 chatGPT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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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로 소통하는 다둥이 아빠 삼율짱! 입니다.

근래 chat GPT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chat GPT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금번 2월에 실시한 FOMC 파월 의장의 금리인상 조치에 대해 chat GPT 물어보았습니다.

어떤 결론이 나왔을까요?

 

먼저 2월 FOMC 분위기를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미 연준 FOMC 분위기

 

FOMC 후 이틀간 제롬 파원 연준 의장은 올해안에 금리를 내리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얘기했지만 시장에 먹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시장은 디스인플레이션, 이 단어를 파월이 처음으로 꺼내들며, 45분가 기자회견 중 15번이나 언급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매파인척, 매파가 아닌 비둘기 성향을 내비친 매둘기 같은 파월의 모습에 투자자들은 피봇이 멀지 않았음을 간파합니다. 피봇은 통화정책 방향 전환을 뜻합니다.

​여기에 미 국채 금리 급락과 달러화 지수 하락이 한 몫하게 되죠.

1일 미 국채는 전 구간 하락했는데, 2년 물은 장중 전날보다 0.11%포인트 내린 4.09%까지 하락합니다.

이는 시장이 향후 2년 내 현재 기준금리에서 적어도 2번 이상의 금리 인하가 나올 것으로 관측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4.75%입니다. 
2년물 금리는 4.09%이구요.
2년물 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낮다는 뜻입니다.

2년물 금리는 연준의 기준금리를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시면 2년물 국채금리와 기준금리가 교차하면서 기준금리가 2년물 국채금리를 따라 가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2021년 3분기를 보시면 바닥에서 2년물 금리가 기준금리와 교차되며 상승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시그널은 2년물 금리가 하방으로 내려앉으며 기준금리와 교차하는 모습이 벌어졌다는 것은 향후 연준에서 금리 인하를 계획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이 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미국의 고용지표가 탄탄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chatGPT의 대답

 

 

chatGPT에게 물었습니다.

A: 최근 미국의 거시경제 상황을 고려할때, 연준의 계속된 금리인상은 적절한가?

Q: 최근의 경제상황에 비춰볼때 연속적인 금리 인상은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은 다양한 요소, 즉 인플레이션이나 경제성장률, 고용 등에 기반한 것이고 연준의 금리정책은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총족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궁극적으로 금리인상의 적정성 여부는 추후 나오는 경제 지표들을 통해 사후적으로 판단될 수 밖에 없겠지요.

​A: 다음번 FOMC에서도 금리를 인상할까?

​Q: 예측하긴 어렵지만 연준은 바앧한 데이터에 기반해 두가지 목표를 충족하기 위해 적절한 금리를 조정합니다. 시장의 기대와 경제 전망이 기대치를 형성하는데 역할을 하지만 연준은 자체 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결정을 내리죠. 최선의 행동 방침은, 다음번 FOMC를 앞두고 나올 공식 성명과 경제 데이터 등을 면밀히 살피는 것입니다.

​우문을 던졌더니 현문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금번 금리인상 발표이후 예상했던 결과가 나왔다는 듯 미국의 주식시장은 활황으로 돌아섰습니다.

마치 금리인상이 끝난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연준은 시장의 기대나 반응과는 상관없이 원칙적으로는 일단 경제지표를 놓고 금리인상을 멈출지 조금 더 이어나갈지를 판단할 것입니다. 

"시장과의 기대나 반응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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